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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미인 프리미엄 교토 에키마에 내추럴 핫 스프링

by 호텔발자국 2023. 6. 6.

여행지 숙소 선택시 고려해야 될 사항들이 참 많죠? 위치, 시설, 청결 등등.. 하지만 저는 이 모든 것들을 다 제치고 1순위로 보는건 바로 온천입니다. 일본여행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미지는 단연 온천이죠. 그래서 이번엔 제가 직접 다녀온 오사카 호텔 중에서도 만족도가 높았던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름하야~ 도미인 프리미엄 교토 에키마에 내추럴 핫 스프링입니다.

 

# 3성급 호텔
# 교토역 도보 7분 거리
# 호텔 내 천연온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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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특장점

"일본 교토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
"주요 관광명소와 가까워 관광에 있어 최고의 위치를 자랑하는 호텔"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아늑한 분위기의 객실"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대중탕, 사우나 등 편의 시설 운영"
"매일 밤 맛있는 라멘이 제공되는 야식 서비스 제공"

 

도미인 프리미엄 교토 에키마에 내추럴 핫 스프링 주변 맛집

도미 인 프리미엄 교토 에키마에 내추럴 핫 스프링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을 찾으신다면 만족하실 것입니다. 주변 지역은 일본 전통 요리부터 세계 각국의 요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리의 즐거움으로 가득합니다. 도보 거리에 있는 추천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각각 고유한 매력과 맛있는 요리를 제공합니다.

 

1. Nishiki Market

  • 도보시간 : 약 10분
  • 시그니처 메뉴: 신선한 초밥, 튀김, 말차 디저트
  • 메인 디시 가격: 노점/레스토랑에 따라 다름
  • 레스토랑 소개: 니시키 시장은 "교토의 부엌"으로 알려진 활기찬 식품 시장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해산물, 피클, 과자 및 교토 현지 진미를 제공하는 음식 애호가의 천국입니다. 좁은 길과 활기 넘치는 가판대를 둘러보고 스시, 튀김 또는 말차 맛 디저트에 빠져보세요. 활기찬 분위기에 빠져 교토의 맛을 음미해 보십시오.

2. Gogyo Ramen

  • 도보시간 : 약 8분
  • 시그니처 메뉴: 구운 된장라면, 숯불삼겹살
  • 메인 요리 가격: 약 ¥1,000 - ¥1,500
  • 레스토랑 소개: 고교 라면은 진하고 스모키한 맛을 제공하는 독특한 구운 된장 라면으로 유명합니다. 라면은 숯불 된장으로 준비되어 기존 라면과 차별화되는 깊은 맛을 선사합니다. 부드러운 삼겹살과 함께 먹으면 편안하고 잊을 수 없는 라면 한 그릇을 맛볼 수 있습니다.

3. Torisei

  • 도보시간 : 약 5분
  • 시그니처 메뉴: 야키토리(꼬치구이)
  • 메인 요리 가격: 꼬치당 200~500엔 정도
  • 레스토랑 소개: Torisei는 야키토리, 육즙이 풍부한 닭고기 꼬치구이 및 기타 재료를 전문으로 하는 아늑한 이자카야 스타일 레스토랑입니다. 친근한 분위기와 지글지글 구워지는 그릴의 향이 즐거운 식사 경험을 선사합니다. 부드러운 닭 허벅지 꼬치를 맛보거나 닭 간이나 츠쿠네(닭고기 미트볼)와 같은 더 모험적인 선택을 시도해 보십시오. 완벽한 조합을 위해 식사를 시원한 맥주 또는 사케와 페어링 하십시오.

4. Nakamura Tokichi Honten

  • 도보시간 : 약 12분
  • 시그니처 메뉴: 말차 파르페, 말차 소바
  • 메인디시 가격 : 품목에 따라 다름
  • 레스토랑 소개: Nakamura Tokichi Honten은 말차(녹차) 진미를 전문으로 하는 유명한 찻집 겸 카페입니다. 말차 파르페, 말차 소바 또는 전통 다도를 즐길 수 있는 고요하고 우아한 분위기로 들어갑니다. 그들의 요리에 사용되는 고품질 말차는 독특하고 유쾌한 풍미 프로필을 더합니다. 말차와 섬세한 화과자의 조화로운 조합에 빠져보세요.

5. Kushikatsu Daruma Kyoto Ekimae

  • 도보시간 : 약 7분
  • 시그니처 메뉴: 쿠시카츠(꼬치튀김)
  • 메인 요리 가격: 꼬치당 100~200엔 정도
  • 레스토랑 소개: Kushikatsu Daruma Kyoto Ekimae는 Kushikatsu 애호가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쿠시카츠는 고기와 야채에서 해산물과 치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꼬치 튀김을 말합니다.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즐거운 요리 경험을 선사합니다. 함께 제공되는 소스에 꼬챙이를 찍어 먹으면 아삭아삭한 식감이 만족스럽습니다.

 

 

호텔 이름이 너무 길어요 ᅲᅲ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도미인 프리미엄 교토 에키마에 내추럴 핫 스프링’이라는 긴 이름이지만 줄여서 ‘도미인교토’라고 불러주시면 됩니다. 한글로는 도미인프리미엄교토라고 표기되어 있어요.

위치가 어디인가요?

교토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매우 좋아요. 그리고 근처에 편의점 및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답니다.

 

 

객실 컨디션은 어떤가요?

저는 혼자 묵었지만 트윈룸이라서 침대가 두개였어요. 룸컨디션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었어요. 공기청정기와 가습기가 구비되어 있어서 쾌적했어요. 다만 방음이 조금 안 되는 편이라 옆방소리가 들리긴 했지만 크게 신경 쓰이진 않았어요.

 

 

온천은 몇 시에 갈 수 있나요?

체크인 후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언제든지 이용가능해요. 대신 밤 11시 이후로는 남녀탕이 바뀌기 때문에 주의하세요! 내부 사진촬영은 금지라서 공식홈페이지 사진으로 대체할게요. 실내탕 2개(노천탕포함), 사우나실, 노천탕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탕 종류가 많진 않지만 피로를 풀기엔 충분했고 특히 노천탕 뷰가 너무 좋았어요. 아침저녁으로 매일매일 가서 몸을 풀었답니다.

 

 

조식은 맛있나요?

조식은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9시 반까지는 입장해야 한다고 해요. 식당은 1층에 위치하고 있고 좌석수가 넉넉하기 때문에 늦게 가더라도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답니다.
사실 조식 기대 안 했는데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일식 양식 골고루 준비되어 있고 음식 퀄리티도 괜찮았어요. 한국인 투숙객이 많아서 그런지 김치랑 김도 있더라고요. 덕분에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일본 전통 료칸 느낌까지는 아니지만 가성비 좋은 깔끔한 호텔이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숙박이었답니다. 다음에 교토 방문한다면 재방문 의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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