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도시 중 하나인 교토입니다. 일본 특유의 고즈넉함과 전통미가 살아있는 곳이죠. 특히 벚꽃 시즌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인기 명소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이번 봄에 다녀왔었는데요, 오사카와는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4성급 호텔
# JR교토역 도보 7분 거리
# 멋진 도시전망 호텔
호텔 특장점
"교토역에서 호텔까지 셔틀 서비스 제공"
"다양한 메뉴의 조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다인원 수용 객실을 보유해 가족여행에 적합"
"탁 트인 뷰를 자랑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객실 보유"
"투숙객 전용 무료 주차공간 보유"
리가 로얄 호텔 교토는 어떤 곳인가요?
교토역 앞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에요. 로비에서부터 느껴지는 고급스러움 보이시나요? 이 호텔에서는 한국어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언어로 된 안내 책자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외국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또한 객실 내에서도 무료 와이파이를 지원해서 인터넷 걱정 없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었어요.
객실 내부는 어떤가요?
저는 트윈룸(금연) 룸을 예약했어요. 침대 두개가 나란히 붙어있어서 친구랑 같이 자기 딱 좋더라구요. 침구류도 깨끗하고 푹신푹신해서 잠도 푹 잤어요. 그리고 화장실이랑 욕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욕조도 크고 넓어서 반신욕 하면서 피로 풀었답니다. 어메니티도 다 준비되어 있고 칫솔 치약 등 일회용품도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어요. 체크인하고 짐 풀고 잠깐 쉬다가 저녁 먹으러 나갔는데 밤에 보는 외관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다음 날 아침 조식 먹고 체크아웃 했는데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어요.
조식 이용시간은 언제인가요?
조식이용시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였어요. 늦잠자서 9시에 갔는데도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 8시 이전에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조식 뷔페 메뉴는 어떤가요?
리가 로얄 호텔 교토의 조식뷔페는 일본식과 서양식 두가지 종류로 나뉘어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식보다는 양식 쪽이 입에 맞아서 주로 그쪽 음식들을 먹었어요. 특히 빵종류가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어요. 치즈랑 햄이랑 같이 샌드위치 만들어 먹으면 꿀맛! 그리고 샐러드나 과일류도 신선했고 요거트도 맛있었어요. 커피머신 옆에 우유 스팀기능이 있어서 라떼 만들어서 먹기도 좋았구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편이었어요.
일본 가정식 반찬은 어떻게 먹나요?
저는 계란말이 빼고는 딱히 손이 가는 반찬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냥 밥위에 후리카케 뿌려서 먹었는데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제 입맛엔 좀 짰어요. 미소된장국은 두부가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고 고등어구이도 맛있게 먹었어요. 생선구이는 가시가 없어서 먹기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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